솔비치에서 가족휴가 둘째날
우선 바다에서 수영들을 하루 종일 지치도록 합니다.
카메라 가지고 여기 저기 돌아보며 즐기다가
바닷가 건너편 낚시하는 방파제로가서 놀아봅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솔비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느 여자 조사님이 잡아올린 바닷 고기데???
이름을 주위 사람들 모두가 모릅니다.
현재 개기일식으로 바다가 선명하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나도 낚시대 가지고 와서 낚시좀해 볼렵니다.
잘 잡힌데요~~~
개기일식을 제 똑딱기로는 어림도 없기에
잠시후 방에서 개기일식 사진 찍고있는 아이들과 합세하러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젯트스키~~~ ㅎ ㅎ
여기는 솔비치 옆에 같이 붙어있는 오산 해수욕장 입니다.
있다 수영하고 지친 오후에
딸아이와 초카 현우를 이밴트로 태워주기 위해 사전 답사 하였습니다.
개기일식 사진 찍기후 모두들 바다로 나왔습니다.
신나게 잘도 놀아 줍니다.
우리 막내초카 현우가 조금전 부터 모래파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우는 모래파고 놀기 대한 민국 제1 인자 입니다.
지금 부터 하루 종일 모래만 가지고 파고, 쌓고, 부수고, 또 파고를.....
막내 매제 현식 아빠~~~
현우가 모래를 파내서 강아지 토이도 찜질 시키고......
모두가 수영을 몰려가도......
조카는 오직 모래 놀이에만 진지하게 관심을 갔습니다.
신발들과 나만 썬비치 텐트에 남아서 .......
주부타고 수영하며 놀다가 바닷물이 추워서 돌아온 아이들......
그러나 아직도 모래파는 친구가 있다.
누나가 곁에있어 모래파는 재미가 한충 업그리드 되고있어요~~~
제목 나비 애벌레 라고하네요~~~
또 주부타고 수영하러 안전지역으로 가고.....
저도 바다 모래밭을 달려보고 .....
수영하고 달리기하며 운동하다 지친 현우 아빠가 잠을자도.....
모래 파고 놀기는 끝이없습니다.
일명 개구리 작품이랍니다. 대단해요~~~
이렇게 수영하며 잘 놀고 잘 쉬다
배가 너무 곺아 방으로 들어가기전 .......
젯트스키 이밴트를 시작합니다.
이밴트도 필요없이 너무 잘타는 초카 현우가 부럽습니다.
이번에는 제 딸아이가 젯트스키를 탑니다.
타기전에는 무섭다느니 허풍떨더니....???
잠시후에는 날아다니는 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신나게 젯트 스키를 잘도탑니다.
내일은 1박2일로 태안 천리포에서 형제들
여름 정모가있어 아침 일찍 떠납니다.
다음에 잘 정리 하도록 합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