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양양 솔비치로 가족 휴가여행을 떠납니다.
양평쪽 기분좋은 휴계소에서 막내네 가족과 만나기로하고 짐을 쟁겨떠납니다.
벌써 팔당댐을 지나며......
물빛이 탁한 팔당호를 바라봅니다.
양수리 두물머리를 지나며.....
양수리 두물머리 입구이니다.
우두형 철탑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여가는것 같습니다.
중부내륙간고속국도 (여주 - 양평간 2010. 12) 양평대교 공사 현장,
이렇게 무더운 더위속에서도 구술땀을 흘리며 열심히 산업현장을 이끌어주시는 당신들이 ....
진정 애국, 애족 하시는 애국자 이십니다.
홍천,횡성 방향으로 조금씩 차량들이 많아집니다.
오투클럽 아이볼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기분좋은 휴계소에서 잠시 커피도 마시며 쉬어갑니다.
막내네 가족들을 기달리며......
커피를 마시며 기달리는데 ......
그동안 동생네 가족차가 그냥 이곳을 지나쳐다는 전화를 받고 따라갑니다.
한참을 달려가는데, 앞에 돼지 한차 가득 싣고가는 차량을 보니.....
어 ??? 이제야 앞에가는 동생차량을 발견합니다.
며누리재 휴게소에서 함께 만나 간단한 간식들을 하며
쉬어 갑니다.
무궁화 메카도시 홍천을 지나갑니다.
이런 터널도지나고....
한계령을 향하여 달려 갑니다.
한계령 대승폭포가 있는
설악산 장수대 휴게소앞에 도착합니다.
대승폭포를 보기위해
장수대 탐방지원센터 관리소를 통과합니다.
조카 현식군의 취미 사진기 가지고 놀기.......,
물도 맑고 그늘속에 숲길이 너무 시원하고....
대승폭포까지 900 m인데 반이상 500 m 까지 올라가다 회차합니다.
저부터 복장 위반이며.......
모두가 샌달 신을 싣고있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하산을 합니다.
시중폭포가 그래도 반겨주며 시원한 물소리를 듣습니다.
장수대를 거의 다내려와 시원한 골짜기에서
발목도하고 세수도하며 쉬어내려갑니다.
동생네 강아지 이름 토이~~~
토이에게 물도주고....
시간이 많이 지체되여
한계령 휴게소는 그냥 지나서 오색쪽으로 향합니다.
한계령은 언제 멋있는 그림입니다.
이렇게 양양 솔비치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피로가 풀리지 못하여 정리가 않되였습니다.
죄송~~~ㅍ ㅍ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가족휴가 3. (0) | 2009.07.24 |
---|---|
가족휴가 2 (0) | 2009.07.24 |
양구 직연폭포 (0) | 2009.07.24 |
화천의 구만리댐 <화천댐> (0) | 2009.07.21 |
양구 평화의 댐 (0) | 200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