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남

7.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

마이동 2019. 11. 29. 14:00






7.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지번) 도산면 토계리 680

054-856-1073


<퇴계 이황 선생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교육하며 학문을 쌓던 곳, 사적 제 170호 >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한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 을 4인방 친구들과 늦가을 여행으로 즐겁게 잘 탐방하고 돌아갑니다.





































퇴계선생의 가르침이 남아있는 곳,
한국정신문화의 성지 '도산서원(陶山書院)’










































































  • 시사단[試士壇] 은 조선 정조 때 지방별과(地方別科)를 보았던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었다.
    1792년(정조 16) 왕은 퇴계 이황(李滉)의 학덕을 추모하여 규장각 각신 이만수(李晩秀)를 도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했다.

    또한 그곳 송림에서 과거를 치러 영남 인재를 선발하게 했는데, 이때 응시자가 7천 명에 이르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796년 여기에 단을 모으고 비와 비각을 세웠다.
    비문은 당시 영의정 번암 채제공(蔡濟恭)이 썼는데, 1824년(순조 24) 비각을 개축하면서 비석을 새로 새겼다.


























































































































































    도산서당(陶山書堂)


    퇴계 선생께서 4년에 걸쳐 지으신 건물로

    몸소 거처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던 곳이다.



















    암서현(巖栖軒)


    퇴계 선생께서 거쳐하시던 마루











    완락제(玩樂齊)


    퇴계 선생께서 거처하시던 방



























































































































































































































































    옥진각(玉振閣)


    도산서원 전시관































    ( 무의구곡도 )




































































































































































































































































































































    4인방 친구들과 안동 '도산서원' 탐방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