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안동 '퇴계종택(退溪宗宅)'

6. 안동 '퇴계종택(退溪宗宅)'

경북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268

(지번) 도산면 토계리 468-2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한 '퇴계종택' 을 4인방 친구들과 즐겁게 탐방하였습니다.

퇴계종택(退溪宗宅)

<경상북도 기념물  제 42호>

이 건물은 퇴게(退溪) 이황(李滉, 1501 ~ 1570) 의 종택으로 원래 건물은 없어졌으나

1929년 선생의 13대 사손(嗣孫) 하정공(霞汀公)이 옛 종택의 규모를 참작하여 지금의

터에 새로 지었다. 종택의 오른쪽에는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 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집은 정면 6칸, 측면 5칸의 'ㅁ' 자형으로, 대문과 정자 그리고 사당 등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높은 석축위에 둥근 기둥과 네모 기둥을 섞어서 지었다.

사대부집의 공간영역을 갖추고 있으며 솟을대문과 정자 등 품위와 규모를 갖춘 종가로

전통 생활도구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

늦가을 여행으로4인방 친구들과

안동 '퇴계종택(退溪宗宅)' 을 잘 탐방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