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남

5. 안동 '이육사 문학관'(李陸史 文學館)

마이동 2019. 11. 29. 13:00






5. 안동 '이육사 문학관'(李陸史 文學館)



경북 안동시도산면 원천리 900

054- 852- 7337


http://www.264.or.kr/




2019년 11월 25일 일요일 오후, 4인방 친구들과 꼭 가보고 싶었던

안동 '이육사 문학관' 을 조용히 찾아 보았지만...   휴관으로 겉모습만 보고 왔네요,


하여 '이육사 문학관' 홈페이지를 찾아 간추려 블로그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육사문학관장 조영일입니다.

문학과 독립을 함께 추구한 육사 이원록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노력으로 세워진 문학관은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을 기대합니다.

선생은 40년의 짧은 생애를 살고 가셨지만 조국과 민족을 향한 빛나는 정신을 시와 독립운동을 통하여
이 땅에 심으셨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선인을 기리며 그 높은 뜻을 정성으로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광야’·‘절정’·‘청포도’와 같은 고절한 의식과 맑고 아름다운 서정시는 한국현대 시 문학사에 높은 봉우리를

이룬 선생의 문학적 성과이고,

17번의 체포 감금 투옥등의 독립활동은 온 몸을 불사른 겨레 사랑의 실천이었습니다.

이육사문학관은 선생의 큰 업적을 기념하여 선생이 남긴 흔적을 모아 길이 후손에게 현창할 목적으로 마련

하였기에,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정성을 다해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https://youtu.be/ZAFeBSqe07E


< 이육사문학관 관련영상 >












이육사 문학관은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리는 공간이다.
일제 강점기에 17번이나 옥살이를 하며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흩어져 있는 자료와 기록을 한곳에 모아 육사의 혼, 독립정신가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그의 출생지인 원천리
불미골에 전시관(971.75m2),  생활관 (497.28m2), 이육사 생가 (90.72m2)가 지어 졌다.







생활관 (연수원)







































육우당 ( 이육사 생가 )






















정신관 (전시관)


























































이육사


























교육과 혈통

































'장진홍 의거' 연루 와 육사









독립운동과 문학활동. 그리고 옥사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





































2. https://youtu.be/n0-N4XfeVuQ


< 권금희 낭송가 - 광야: 이육사 > 










3. https://youtu.be/BXaPmvb4pcE


< Lee수지쌤의 국어시간  동영상 >



















김강현 작가의 '그곳에 가면展'이

2019년 11월1일 부터 2020년 1월 31일 까지

이육사 문학관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4인방 친구들과 늦가을 여행으로

다녀온.. 안동 '이육사 문학관' 을 잘 다녀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