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도 봄 기운속에 걷습니다.

마이동 2019. 4. 19. 22:00





오늘도 봄 기운속에 걷습니다.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오후 8시, 어린 국민학교 5학년 시절

4.19 때 날들로 서울에서 대학생 형님들이 군트럭에 올라타고 시골 운동장에


내려와 피묻은 옷을들고 함성을 지르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나는

오늘 이지만..!! 저녁후 하루 1만보 걷기 운동으로 집을나서 심곡시민의강을 걷습니다.  











































































?   가족
 


맑은 공기나 물처럼
늘 함께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에
배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로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들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기에
기다릴 필요도, 이유도 없기에
그리움의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 사람들  


함께 있을수록
더 많이 보아야 할 사람들
가까이 있을수록
더 깊이 보아야 할 사람들 

 

익숙해서 편안할수록
더 살뜰히 챙겨야 할 사람들 

 

더 뜨겁게,
서로의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中 , 강재현 -





? 참!  멋진 아버지



http://m.blog.daum.net/jmu3345/2267?np_nil_b=-2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첫째 토요일 서울 하늘엔...  (0) 2019.05.07
태극기 들고 나가자!!  (0) 2019.04.22
흩날리는 꽃잎의 4월  (0) 2019.04.19
봄이오는 길목에서...  (0) 2019.03.29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0)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