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오후, 오늘은 집사람이 여행을 떠나서
그런건지... 갑자기 하루종일 쉬고만 싶고, 일이손에 잡히지 않아 그냥 쉬기로 합니다.
?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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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으로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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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ㅤ
백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 것 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ㅤ
어찌그리 욕망으로 남을 다치게 하고
어찌그리 욕심으로 세상을 등지는가..
ㅤ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즐기면서
"하하 호호"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ㅤ
나누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주위에 사람으로 넘치고
주위의 사람들과 하나 되어 살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 "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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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딱 한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ㅤ
혹시 "친구 보험"은 들어 놓으셨나요?
ㅤ
보험료 인상 걱정 없고 재계약 절대 없고
1000년까지 완전 보장되는
"친구 보험"이 나이 들어서는
최고의 상품이라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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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백년 여행" 중에 언제 부턴가는
혼자 여행하기 버거운 때가 올테고
그럴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ㅤ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ㅤ
"하하 호호" 하는 사람이 바로 꼭..
ㅤ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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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좋은 글>중에서 -
? 무골호인(無骨好人)의 친구!
http://m.blog.daum.net/swkor38624/1003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에서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자.
마음에서 미안한 느낌이 들때는
미안하다고 말하자.
고맙지만 쑥스러워 고맙다는 말을 못하면,
상대방이 섭섭해한다.
미안한데 쑥스러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않으면 불신이 생긴다.
아이한테도 고맙다고 말하자.
부모님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로 표현하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고 있지만,
마음속에만 생각하고 표현못하는 이 말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면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겨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
내 자신이 으쓱해지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삶이 즐거워진다.
마음속에만 자리잡고 표현하지 못했던 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입으로 표현하자.
삶이 즐거워지고,
웃을수 있는 지름길이다.
? 친구가 이래서 좋다.
http://m.blog.daum.net/swkor38624/1009
? 너라는 꽃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고,
계절마다 피는 꽃이
전부 다르듯이
네가 언젠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라는 꽃을 활짝 피울 것을.
지금의 고됨은 너를
잠시 흔들리게 하는
바람일 뿐이다.
지금의 눈물은 너를
잠깐 젖게 하는 비일 뿐이다.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젖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비록,
지금은 흔들리고
젖어 있더라도
너는 마침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것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이 피어 있길 기도한다.
- 김수민, 너라는 위로 중에서 -
? 그네 (김말봉 시, 김수현 곡)
언제나 건강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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