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8월을 보내며...
2018년 8월 2일 목요일 오전, 부천 신중동역에서 지하철로
인천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 도착, 천천히 걸어서 50 m 위치한 '지천회' 모임
참석하여... 더위에 안부를 확인하며,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 [ 사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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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동안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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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운명이라 여기며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 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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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러구러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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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이 감정 흔적없이
사라진대도
다만
기억해야지
ㅤ
당신이 있어
행복했음을 ....
ㅤ
나를 지켜봐주는 이가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
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
ㅤ
그 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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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원덕사>중에서 -
* 덥지요~?? 예전 동영상 이지만,
큰 화면으로 시원하게... 꼭! 보세요 ~~
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pRFq7K4vCSk?rel=0
부천시 중동 '만화박물관' 에서 시원하게
박경리 원작 '토지' 를 읽으며 한여름의 더위를 달랩니다.
항상 예쁘게만 느껴지는 여주 손녀네 와
수원 딸네가 찾아와 저녁 가족 파티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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