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위에 8월을 보내며...

마이동 2018. 8. 11. 14:30





더위에 8월을 보내며...





 2018년 8월 2일 목요일 오전, 부천 신중동역에서 지하철로

인천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 도착, 천천히 걸어서 50 m 위치한 '지천회' 모임



참석하여... 더위에 안부를 확인하며,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 [ 사는 동안 ]

우리 사는 동안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운명이라 여기며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 이면 좋겠네  

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러구러 살아가야지  

어느날!
이 감정 흔적없이
사라진대도
다만
기억해야지  

당신이 있어
행복했음을 ....  

나를 지켜봐주는 이가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
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  
ㅤ 
그 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 <꿈꾸는 원덕사>중에서 -




* 덥지요~?? 예전 동영상 이지만,

  큰 화면으로 시원하게... 꼭! 보세요 ~~



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pRFq7K4vCSk?rel=0




















































































부천시 중동 '만화박물관' 에서 시원하게

박경리 원작  '토지' 를 읽으며 한여름의 더위를 달랩니다.





















































































































































항상 예쁘게만 느껴지는 여주 손녀네 와

수원 딸네가 찾아와 저녁 가족 파티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