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모항해수욕장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3-1
(지번) 변산면 도청리 165
063-580-4742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오후, 전남 담양에서 출발하여
먼길 달려서..전북 부안 모항해수욕장에 친구들과 도착하여 잠시 쉬여갑니다.
바다를 낀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도로에 들어서 변산과 격포를 거쳐 곰소로 가다보면 모항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모항해수욕장은 내변산과 외변산이 마주치는 곳의 바닷가에 자연 조성된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전국 사진작가들의 일몰 포인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변산반도 일대에서 가장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2000년 12월에 관광지로 조성되었고, 가족호텔, 가족휴양촌 등 각종
숙박시설과 해변카페, 유원지, 야영장, 낚시터, 문화·운동·오락시설지구를 갖춘 종합휴양지가 되었다.
주변에 제주나 해남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군락(천연기념물 122), 격포항에서 모항으로
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갯바위 낚시터, 변산온천 등이 있다.
빼어난 풍경의 갑남산을 끼고 있는 모항해수욕장은 갯바위 낚시와 갯벌 체험장으로 가족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해안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해송은 모항해수욕장의 랜드마크가 됐다.
전북 부안 '모항 해수욕장' 의 여름!!
전북 부안 '모항해수욕장' 의 가을!!
바닷바람 모항해수욕장에서
부안 격포항으로 친구들과 달려갑니다.
부안 격포항수산시장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중앙길 28-4
(지번) 변산면 격포리 788-30
063-581-0877
친구들과 신선한 횟감이 많아 저녁 만찬을 준비 합니다.
부안 격포 해수욕장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지번) 변산면 격포리 283
063-583-2064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격포항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절벽 위에 있는 수성당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은 시원스럽다.
대천해수욕장·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해수욕장 왼쪽의 채석강(전북기념물 제28호)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수직암벽이다.
썰물 때면 드넓은 암반이 드러난다.
오른쪽에는 사자바위를 중심으로 좌우 약 2km에 이르는 적벽강(전북기념물 제29호)이 있다.
외변산 봉화봉에서 내려다보면 아담하기까지 한 유난히 흰 모래사장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해안선을 타고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인근에 서해의 일몰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월명암 낙조대가 있다.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어 연중 사람들이 몰려든다.
왕등도는 바다낚시터로 잘 알려진 곳이다. 변산반도에는 해수욕장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소사는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변산온천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해변온천이다.
죽막마을의 후박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읍에서 해수욕장까지 직행버스로 40분, 전주시에서는 1시간 40분, 김제읍에서는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다.
부안 변산 격포 채석강
채석강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해 있는데, 한참 방사선 폐기물 문제로 씨끄러웠던 부안 아시죠??
거기에 위치해 있어요~
변산반도에 위치해 있는데 외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의 하나이며,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썰물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일대의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만원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강 자가 붙어 강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중국의 채석강(彩石江) 이랑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닭이봉 한자락이 오랜 새월동안 파도에 깍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합니다.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간조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바다생물과 해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간조때 해식 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부안 변산 대명콘도에 도착.
콘도에서 하루의 긴 여정의 피로를 풀며 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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